한국교회의 나눔과 섬김 활동을 소개하는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 행사가 오는 15일부터 엿새간 서울시청 앞 광장과 서초동 사랑의교회 등에서 개최됩니다.

   

'당신은 선한 사람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120여개 기독교 사회복지 단체가 참가해 활동내용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선한 사람의 첫걸음 : 픽미(美) 픽미' 걷기대회가, 다음 날 오후 4시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립니다.  

 

김삼환 대표대회장은 "이번 엑스포가 아픔을 겪는 이웃을 위로하고 후원하며 무엇보다도 주님의 섬김과 나눔의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결단하는 현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