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립 창동청소년문화의 집(관장 이상익)에서 연말연시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가정과 어르신들을 찾아 사랑의 케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걷쳐 도봉구내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타 어린이 가정 40가족을 초청하여 평소 부모와 함께 하기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들이 부모와 케익을 만들며 따뜻한 대화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은 사랑의 케잌을 만들어 창동 내 어려운 가정, 조부모가정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직접 만든 케잌을 전달하는 나눔 실천 활동을 실시하였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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