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욥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공연, 'My Lord My Lord'가 열린다.

주님의 메시지를 예술을 통해 증거하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청년공연예술팀 '마르티스트'가 올리는 이번 공연은 40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오는 3월 9일 청년5부예배인 pm 3:00에 공연 될 예정이다. 예배는 공연예배로 드려지며 무료이다.

이번 공연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 극본과 작곡을 하여 공연이 만들어졌으며, "고난은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한 단련의 시간, 믿고 의지하고 감사하라"는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마르티스트는 앞으로도 순수창작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마르티스트'는 대학생, 직장인들로 구성된 청년 팀으로 2013년 3월 '예예'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1기공연 "Slow Fade"를 시작하였으며, 2014년 1월 27일 마르티스(Martyth)와 아티스트(Artist)를 조합된 '마르티스트'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2기공연 ''My Lord My Lord'를 기획했다.

현재 '마르티스트'는 공연예배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뮤지컬, 연극, 무언극,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힘찬 도약중이다.

문의 : 010-7629-3373 (주예진), 010-8987-7517(이임례)

'마르티스트' facebook : www.facebook.com/martist201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