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휴스턴이 이끄는 호주 힐송교회 유스 워십팀인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6월 8일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는 오후 6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Live Worship in Korea 2014'를 연다. 이번 내한공연은 세 번째 내한공연으로 Studio 앨범 'Zion'으로 13번째 앨범 홍보차 3년만에 우리를 찾았다. 앨범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한 나라로 돌아간다는 귀향의 소원을 담았다.
'힐송 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는 힐송교회의 청소년 사역팀으로 1999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Youth conference의 예배실황을 담아 앨범으로 제작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총 12장의 앨범이 발표되어 많은 예배곡들에 보급되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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