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존재가치를 일깨워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전이 열립니다.
힐링멘토로 불리는 김해영 밀알복지재단 희망사업본부 본부장의 '아프리카 이야기 사진전'이 다음달 7일까지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지하 1층에 위치한 극동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케냐와 보츠와나, 탄자니아 일대의 자연과 사람을 담았으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라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이번 사진전에는 김도형 사진작가가 함께 참여했으며, 전시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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