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뮬러

저자 : 죠지 뮬러
조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 목사는 프러시아(THE KINGDOM OF PRUSSIA) 크로펜슈테트(KROPPENST?DT)에서 세무 공무원 아들로 출생하였다. 청소년 시절에는 아주 방탕한 세월을 보냈지만 학교 친구와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설교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고 영혼의 목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의 포로가 되었다. 할레 대학을 졸업한 후 유대인을 위한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에서 사역하였다. 그 후 브리스톨(BRISTOL)에 가서 아쉴리 다운 고아원(ASHLEY DOWN ORPHANAGE)을 창설하여 1만 명 이상의 고아들을 돌본 위대한 사랑의 전령자로서 충성했을 뿐만 아니라 117개의 학교를 설립하여 기독교 교육을 통해 120,000명 이상의 인재들을 길러내는 탁월한 교사의 역할을 감당하였다. 무엇보다 그는 일생동안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면서 결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매 순간 필요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응답 받는 기도의 거장으로 살았다. 그래서 그의 생애 동안 하나님께 수십만 번 이상의 기도를 응답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는 150명 이상의 선교사를 후원했으며, 말년에는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증거 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하다가 93세를 일기로 중국의 위대한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에게 깊은 선교의 감명을 주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역자 : 유경동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 미국 에모리(EMORY) 대학교에서 신학석사를, 그리고 밴더빌트(VANDERBILT) 대학교에서 기독교 윤리를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기독교 영성’, ‘기독교 평화윤리’, ‘교회 윤리’, 그리고 ‘뇌과학과 신학 윤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어거스틴(AUGUSTINE)’과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그리고 ‘마틴 루터(MARTIN LUTHER)’에 관한 연구를 토대로 복음의 정수에 근거한 학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역자 : 이승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과를(B.S.)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M.S.)를 1년 수료한 후,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사우스 해밀턴에 위치한 고든-콘웰 신학교(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수석 졸업(SUMMA CUM LAUDE) 하고, 곧 이어 메사추세츠 주에 있는 하바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신학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신약학 석사(M.T.S)와 신약학 박사(TH.D)학위를 수득했다. 전공은 “신약과 기독교 기원”이며, 오랫동안 메사추세츠 주 뉴튼에 위치한 엔도버-뉴튼 신학교(ANDOVER-NEWTON THEOLOGICAL SCHOOL)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캠브리지 연합 장로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겼다. 현재는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우영 박사 | 연세대(B.A), 감리교신학대학원(M.DIV), 에모리 캔들러신학교(TH.M), 그리고 뉴욕 유니온 신학교 (PH.D)에서 수학했고, 기독교사회윤리학 분야의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교회와 사회와의 새로운 관계 설정이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연합감리교(UMC) 뉴욕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사회윤리분야 출강과 선한목자교회 내 청년독립교회 ‘젊은이교회’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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